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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변호사 공수처장 프로필 논란

by Zion_PAPA1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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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프로필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 출생 : 1969년 8월 15일
  • 출생지: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계남리 하둔마을
  • 본관: 함양 오씨(咸陽 吳氏)
  • 학력

고등학교: 낙동고등학교 (졸업) / 대학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학사) / 대학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조세법 전공)

  • 가족 형제: 형 오동호

▶️경력 사법시험 및 연수원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법조 경력

  • 부산지방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판사,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 연구관,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울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변호사 및 교육 경력

  •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 울산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2024년 5월 21일 ~ 현직)

 

▶️경력 상세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 법조 경력 초기 오동운은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8년에 제2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면서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되면서 법복을 입었고, 주로 부산과 울산에서 근무했다. 그 후 수도권으로 옮겨 인천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다양한 재판을 담당했다.
  •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8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세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2010년에는 서울고등법원 배석판사로 발령받아 헌법재판소에 파견되어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했다. 파견 기간은 연장되어 2013년까지 3년간 헌법재판을 보조했다.
  • 지법부장 및 변호사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마치고 2013년 지법부장으로 승진하여 울산지방법원에서 근무했다. 2015년까지 울산지방법원에서 초임부장으로 활동한 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이 오동운을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으로 지명하였다. 이는 후보추천위원회의 여권(국민의힘) 추천 후보였던 오동운 변호사를 선택한 것이다. 그의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후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 취임 소감과 역할 취임 당시 오동운은 "어려운 시기에 공수처장으로 지명되어 무거운 마음이 있다"며 "독립된 수사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효능감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등 범야권에서 발의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정치권에서 하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짧게 답변했다.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논란과 의혹

 

  • 정치자금 후원 논란

200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오동운은 판사 신분으로 열린우리당 이근식 당시 국회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는 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행위로, 기부 내역에 자영업자로 기재하여 논란이 되었다.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가족 관련 논란

  • 부인의 운전기사 채용

오동운은 자신의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하고, 아내는 그가 일하던 로펌에서 4년간 1억 9천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오동운은 아내가 실제로 운전기사로 수행했으며 송무 지원 등의 업무를 맡아 근무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부인의 법조인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의혹이 지속되었다.

오동운-변호사
오동운 변호사

  • 딸에 대한 재개발 예정지 매도

그의 장녀가 20살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땅과 건물을 4억 2천만 원에 매입한 사실도 논란이 되었다. 이는 재개발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전 절세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매입 자금 중 대부분은 오동운으로부터 증여받았고, 일부는 은행 대출로 충당되었다.

오동운
오동운

  •  오동운 후보자가 공수처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딸에게 준 3000만 원에 대한 차용증을 뒤늦게 작성한 사실

딸은 20살 때부터 법무법인 3곳에 걸쳐 4년간 근무하면서 3천7백만 원의 급여를 받았고, 이에 대해 오동운 측은 딸이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오동운
오동운 금성 법무법인 시절

취임 이후 활동

오동운은 취임 후 국회를 방문하여 김진표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에 대해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열심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향을 정해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며 공정한 수사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특검법 재의결 추진에 대해서도 "저희가 수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동운
오동운 선서

오동운의 공수처장 임명과 관련된 논란은 그의 법조 경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와 조직 운영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오동운
오동운 질의

 

오동운-윤석열
오동운 윤석열

 

오동운-참배
오동운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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