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등 총 정리

우원식 프로필

우원식 국회의원은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1957년 9월 18일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 66세~~
거주지 : 서울 노원구 하계동
우원식은 대한민국 제17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섯 번의 당선 기록이 있습니다.
선거구 : 서울 노원구을 선거구에서 활동 중
본관은 단양 우씨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자산 : 2021년 기준으로 우원식의 순자산은 21억 3,611만 원입니다. 이 자산은 토지, 건물, 현금성 자산, 자동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력 및 초기 경력

우원식은 1976년 서울 경동고등학교를 졸업
1996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9년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학력은 우원식의 정치 활동에 기반이 되었습니다.

가족 및 배경

~~우원식은 배우자 신경혜와 결혼하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경혜는 한국여성민우회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 ~~우원식의 외조부는 일제 강점기 의열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유공자로 200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김한 선생입니다.~~

정치 경력

~~우원식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노원구을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권영진 후보에게 패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권영진 후보를 이기며 국회의원직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16년 제20대, 2020년 제21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원 주요 활동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2023년 8월, 우원식은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를 방문하여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우원식은 국회 본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단식농성을 벌이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비판~~

우원식은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윤 정부는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을 이유로 흉상 철거를 결정했으나, 우원식은 이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포괄임금제 금지법안 발의~~

2022년 2월, 우원식은 포괄임금제 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짜 노동 금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연장 및 야간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정해진 임금만을 주는 포괄임금제도를 금지하려는 취지에서 발의되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단식투쟁 지원~~

2023년 8월, 우원식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투쟁을 지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원 논란 사건

~~1. 보좌관 부친의 후보 매수 논란~~

사건 개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우원식 의원의 보좌관 아버지가 통합진보당 후보를 매수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우원식 의원의 보좌관 아버지인 서모씨가 통합진보당 소속 예비후보 조모씨에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면 2천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는 점입니다.

사건 전개:

단일화 필요성: 당시 선거구 상황에서 우원식이 승리하려면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단일화가 필요했습니다. 표심이 분산되면 승리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금전 거래: 서모씨는 조모씨에게 2012년 총선 후 5회에 걸쳐 2천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모씨는 결국 출마를 포기했고, 이후 서모씨에게 약속된 금액을 받지 못하자 독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 처리: 검찰은 서모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나, 재판부는 서모씨가 조모씨에게 건넨 돈이 정치자금으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결과 및 반응: 우원식 의원 본인은 이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되었다는 증거가 없어, 개인적인 책임은 면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정치적 이미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 국민 세금 유용 논란~~

사건 개요: 2018년 12월 4일, 시민단체인 ‘세금 도둑 잡아라’, ‘좋은 예산센터’,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들이 영수증 이중 제출로 국민 세금을 유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원식 의원도 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사건 전개:

영수증 이중 제출: 우원식 의원은 의원 활동비 등을 청구하면서 영수증을 이중으로 제출하여 세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시민단체 발표: 시민단체들은 해당 국회의원들이 국회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증거를 제시하며, 국민의 세금을 낭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과 및 반응: 이 사건은 우원식 의원을 비롯한 관련 국회의원들에게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회 내에서 이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촉발되었고, 일부 의원들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받았습니다.

최근 활동 및 전망

~~1.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 후보~~

~~선출 배경~~

우원식 의원은 2024년 5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으나, 우원식 의원이 예상을 깨고 재적 당선자 과반을 득표해 선정되었습니다.

~~주요 발언 및 향후 계획~~

소신과 발언 : 우원식 의원은 “국회의장은 단순한 사회자가 아니라 민심을 반영해 나가는 사람”이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는 민생 지원금, 양곡관리법 개정안,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의 처리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망 : 우원식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국회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채상병 특검법 통과 주력~~

~~법안 배경~~

채상병 특검법은 2023년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수사를 대통령실이 방해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추진된 법안입니다.

~~우원식 의원의 역할~~

법안 통과 노력 : 우원식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서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2024년 5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 계정에 "제22대 국회는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로 인한 삼권분립 훼손에 단호히 맞서 헌법정신을 수호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높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향후 전망 : 우원식 의원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며, 채상병 특검법을 포함한 다양한 법안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진실을 밝히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