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회의원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 추미애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법조인 출신의 국회의원이다.
출생 - 1958년 10월 23일(65세)고향 -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현재 사는 곳 -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거주하고 있다.
추계 추씨 본관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하남시 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초기 생애와 법조인 경력
학력- 한양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학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수료
-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박사 수료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녀는 춘천지법, 인천지법, 전주지법, 광주고법에서 판사로 근무하며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정치 입문과 국회의원 경력
약력- 1958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출생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후 춘천지법, 인천지법, 전주지법, 광주고법 판사 역임
- 제15대 국회의원(새정치국민회의, 서울 광진을)
- 제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서울 광진을)
- 새천년민주당 총재 비서실장
- 제18대 국회의원(통합민주당, 서울 광진을)
- 제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서울 광진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 제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01.02 ~ 2021.1.27)
- 제22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하남시 갑)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2016년 8월, 추미애는 더불어민주당 제2대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당 대표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었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2020년 1월, 추미애는 문재인 정부의 제67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녀는 검찰개혁을 내세우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지시하는 등 검찰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추미애 장관은 윤 전 총장이 '언론 플레이' 등 과도한 직권 남용으로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구했으나, 법원은 2022년 1월 윤 전 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부당했다며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 사건은 추미애 장관의 전횡 논란으로 이어졌고, 법무부 장관 재임 기간 내내 정치권의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6선 국회의원과 현재 활동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추미애는 경기 하남시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로써 추미애는 지역구 선거로만 6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다선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민주당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며 아쉽게도 국회의장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민주당 내 변화와 당원 중심의 당 운영
추미애 의원의 패배 후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공식 조직으로 '당원주권국' 신설을 추진하는 등 당원 권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당 운영과 당내 선거, 공천, 정책결정 과정에서 당원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강화하는 방안, 당원국 설치 등 당원과의 일상적 소통 참여 창구를 만드는 방안을 제안받고 검토하며, 당원 중심의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내 주요 의사결정에 권리당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을 검토 중이다.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장·원내대표 선거에도 당원이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이는 추미애 의원이 국회의장 경선에서 패배한 뒤 당원들의 반발과 탈당 사태를 계기로 당원 중심의 당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정치 경력 중의 논란과 평가
추미애는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 검찰과의 갈등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요구는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여권에서는 검찰 개혁 차원에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이 사건은 추미애 장관의 전횡 논란으로 이어졌고, 그녀의 정치 경력 중 가장 큰 논란거리로 남았다. 결론 추미애는 5선 국회의원 경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무부 장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며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며, 대한민국 정치사에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정치 경력은 많은 성과와 함께 논란도 있었지만, 이는 그녀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추미애 의원의 활동과 더불어민주당의 변화가 주목될 것이다.
추미애의 정치 경력 중 가장 큰 논란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인 2020년 12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것이다. 당시 추미애 장관은 윤 전 총장이 '언론 플레이' 등 과도한 직권 남용으로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2022년 1월 윤 전 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부당했다며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야권과 일부 국민들은 추미애 장관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검찰총장을 탄핵하려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여권에서는 검찰 개혁 차원에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결국 이 사건은 추미애 장관의 전횡 논란으로 이어졌고, 법무부 장관 재임 기간 내내 정치권의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총평
추미애는 오랜 국회의원 경력과 당 대표, 장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며 정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